비꽃은 윤규상 장인의 지우산 브랜드입니다.


'비꽃'은 비가 내릴 때 꽃잎처럼 펼쳐지는 지우산의 매혹적인 자태를 상징합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깊게 스며들 수 있는 '세련된 전통'을 철학으로 우리 전통 지우산이 단순한 전통 공예품의 한계를 넘어 세계적 예술품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과 작품 창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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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 지우산 장인
전북무형문화재 우산장 윤규상 보유자


명백히 끊어져가던 우리 전통 지우산을 부활시키고, 대를 이어 지우산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윤규상 장인.


1957년, 17세의 소년이 처음 우산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한 뼘 손바닥 위에서 수백 번 손길을 거쳐야만 단 한 개의 우산이 탄생합니다. 고되고 복잡한 수공예 기술이건만 우산은 그저 산업일 뿐 예술의 영역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윤규상 장인은 그 완전무결한 펼쳐짐에 주목했습니다. 휘우듬한 듯 곧은 대나무 우산살, 은은하면서도 빛깔에 생명을 불어넣는 한지, 속이 실한 나무를 다듬어 세운 우산대, 지우산이 밀려나고 그 당시에 신소재였던 비닐이 우산의 살갖이 되었어도 우산의 설계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모든 손맺음이 한치도 어긋나지 않고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우산은 동그란 공간을 지배하는 완벽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생업으로 시작했던 일이 사업이 되었고, 장인의 가정을 먹여 살리던 우산은 곧 애정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 지우산 장인이라는 칭호 속에는 이처럼 들끓는 긍지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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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혁 Awards


2016

·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장 수상

2011

· G20 정상회의 기념 특별전 '나들이전' 전시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우산장 보유자 지정

2010

· 제16회 전주한지공예대전 특선

· 제35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특선

2009

· 제14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입선

2008

·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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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손맺음
전북무형문화재 우산장 윤성호 이수자


윤성호 이수자는 전북무형문화재 우산장 윤규상 보유자의 아들이자 제자입니다.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던 그를 지우산의 길로 이끈 것은 아버지였습니다. 지우산을 복원하는 아버지를 따라 하나둘 하다보니 어느새 10여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는 올바른 지우산 제작기술을 이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전통 지우산을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친숙할 수 있을지 말이죠.      

주요 연혁 Awards


2022

· 제45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장려상 

· 전승공예연구회 회원

2019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우산장 이수자 지정

2018

· 제5회 창작공예대회 은상

2017

· 제42회 전승공예대전 특선